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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남주는 무제국 2황자>황제 여주는 한국살던 아가씨(나연) 리디 e북으로 봄. 생각나면 재탕은 해도 추천은 x ============ 나연이 동생(하연)과 여행갔다가 무제국에 소환됨. 무제국 전설에 나오는 자미성이 나연이었고, 2황자와 적대세력인 황후마마가 2황자 무너뜨리기 위해 나연은 소환한 것. (2황자 짝이 자미성, 자미성 없으면 2황자는 미치거나 요절함) 나연이 똑똑한 사람이라 도망도 잘가고 위험에서 기지로 잘 벗어나기도 함. 하늘은붉은강가랑 유사한 점이 있긴했음. 남주와 적대하는 쪽에게 소환되는것, 군 지휘하는 것이라거나. 그래도 볼 만함. 중간중간 남주가 나연이 못 보낸다며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여주가 용서하겠다는데. 후반부에 둘이 잘 만나서 잘 살고 결혼도 하고ㅇㅇ 하..
남주 - 유승하 여주 - 한세연 리디 e북으로 봄. 평점이 높던데 난 별로였음. 재탕 x ============ 남주는 재벌2세, 잘난 남잔데 연애고자. 여주는 능력있는 호텔 컨시어지매니저로 색기넘치는 외모때문에 어릴 때부터 남자들로부터 성추행 많이 당함(물건훔쳐다 ㅈㅇ묻히기라거나, 대놓고ㅅㅅ하자는 놈 등등) 그래서 여주가 남자라면 치를 떨고 남주도 처음엔 변태새끼라고 깠었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몸을 원하는, 그런 사심은 없다면서 다가가고 여주도 남주를 좋아하긴 하는데.. 어릴 때부터 시달려온 트라우마 극복이 참 쉽다. 3개월간 매일 꽃 주면서 정성들이던 남자가 마음 받아주자마자 몸 요구한 적도 있다고 여주가 말하기도 하는데... 가시뽑힌 장미라서, 장미인 여주가 남주 앞에서 가시를 쑥쑥 뽑..
[던전]1. 스켈레톤 풀아머 오거 : 심연의 페카11. 해적 스켈레톤 : 룬다 / 심연의 페카15. 유령군 리더 : 심연의페카 [필드]4. 동굴 마스크 고블린 : 지하미로7. 큰뿔 사슴 : 칼리다 호수17. 유황 골렘 : 유황지대18. 발록 : 심연의 페카 / 화산지대 2. 레프리컨 : 그림자(또연)3. 스노우 트롤 : 아본 5. 지옥마 : 그림자(유령)6. 킵 하운드 : 성던 8. 고블린 헌터 : 바상9. 울프 스프라이트 : 성던10. 스켈레톤 스쿼드 : 라상 12. 마법 골렘 : 론가13. 순백의 골렘 : 그림자14. 성벽 골렘 : 아본 16. 듀라한 : 그림자 보스 19. 우두머리 하이에나 : ???20. 아라크네 : 알상21. 아머베어 : ???22. 정체불명 그루기 : 약탈자23. 인큐버스 : ..
* 변신한다 : 20% ** 변신수집 : 80% (29회) - 11회 채운후 브류질*** ctrl+f [던전]1. 트롤 - 마스상급 / 라인알트2. 스켈레톤 아머 오거 - 심연의 페카 / 아본의 수호자3. 사라세니아 - 마법콩(알비) / 심연의 코일4. 할로우 나이트 - 페카5. 스켈레톤 고스트 - 카루숲 빛나는 xx6. 스톤 홀스 키퍼 - 카루숲 일반(보스) / 카루숲 빛나는 xx7. 트롤 - 마스 상급 / 라인알트(필드)8. 유적 수호자 - 룬다 일반(보스)9. 아머 하운드 - 론가 화살던전(토파스/에메랄드 화살 등)10. 거울마녀 - 파르유적(발레스-눈꽃 결정)11. 오거 전사 - 바리 던전(일반 보스)12. 라이칸 드로프 - 라비 하급(2인 이상)13. 스켈레톤 헬하운드 - 마비 상급14. 버그베..
* 변신한다 - 20%* 변신수집 - 80% (32회) -> 적당히 채운 후 브류를 긁어줍시다ㅠㅠ =================[필드]1. 개미핥기 / 산양 / 뾰족뿔 사슴 -> 자르딘 동쪽 마나터널 (위) 2. 홉 고블린 주술사 -> 랍파 마을 전역 3. 리버 사하긴 파이터 -> 스카하 마녀동굴 아래 4. 숲 도마뱀 -> 카루숲 전역(필드 상단) 5. 스라소니 -> 누베스 지하동굴 앞 6. 씨 트롤 -> 스카하 흑사장 부근 7. 콘누스 도마뱀 -> 루페스 사막 오른쪽 위 8. 프리즌 고스트 -> 메투스 협곡9. 밤스티드 -> 메투스 협곡(리치 소환물 / 오전 6시까지)10. 프리즌 좀비 -> 메투스 협곡(좌측 맵으로 들어가서 오후 6시~) 11. 화산 뿔 맷돼지 -> 칼리다 탐사캠 하단 12. 황야 ..
* 반신화 > 브류 사용 3회 (변신수집 6회분)로 14가지만 수집** 나머지는 변신한다로 수련치 충당 [던전]1. 식기환영 / 양초거미 - 센마이성2. 아이스베어 / 아이스미믹 / 아이스바이슨 - 파르유적(눈꽃결정)3. 아머 스켈레톤 - 라비 하급5. 와이트 - 페카 일반6. 그란델 / 스파이더 파이터 - 알비 상급7. 샌드미믹 - 론가사막유적(첫 방만 잡고 나오기 반복함) [필드]1. 가시다리거미 - 스카하 해변 (흑사장근처) 2. 와일드 트롤 - 스카하 해변 (마녀의 동굴 앞) 3. 설원타조 / 순록 - 셀라해안 절벽 4. 버팔로 - 루나이계곡 / 레우스 강 (강줄기 따라 이동)
[던전/유적]1. 마스크고블린 / 스톤하운드 - 카루숲 유적 '스톤 하운드 조각' 넣고 입장 2. 밴더스내치 - 파루유적 3. 관미믹 / 클로커 - 페카 던전 (미믹은 체감상 하급던전에 더 많이 나오는 듯) [필드]4. 장님게 - 레네스 마나터널 앞 5. 동굴노래기 / 고블린 키퍼 - 누베스 지하 터널 < 노래기 < 키퍼 6. 라마 - 누베스 원숭이문양 (마나터널 - 누베스 지하터널) 7. 숲 버섯 거미 - 카루숲 (카루숲 나무문양 마나터널 근처) 8. 잠자리 / 코브라 - 판타이 늪지대(잠자리)(코브라) 7. 선인장 도마뱀 - 카이피 협곡 태양 문양 근처 8. 사자 - 사자존 (마나터널 - 케나이 사바나 중앙) 9 전갈 - 라스파 화산지역 (마터 - 라스파 유황 지대) ==================..
바닥에 흐드러진 연분홍 꽃물이, 막 해를 집어삼키기 시작한 하늘까지 옮겨 물든 날이었다. 낮게 내린 구름이 평소와 다른 빛으로 물든 것이 예뻐서 한참을 올려다봤었더랬다. "선배" "응" 재하의 옅은 갈색머리가 바람에 날리고 그 위로 꽃잎 한 장이 떨어져내렸다. 떼어내줄까 했지만 재하에게 그 연분홍 꽃잎 하나가 잘 어울리는것도 같아 그냥 두기로 했다. 한 학년 후배였던 재하를 만난 건 도서부원으로 활동할때였다. 환기를 위해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온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이 걸리적거려 슬금슬금 짜증이 이는 참이었다. 이깟 머리 확 잘라버릴까-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쳤을때 재하가 머리끈을 내민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머리, 묶고싶어하실것 같아서요.' 그렇게 말하며 웃는 재하의 얼굴이 남자아이치고는 참 예쁘단 생..
2016.05.21 - 22시 "그 뒤로 비오는 날 밤이면-." 뎅-뎅-데-ㅇ. "...마." 야간자율학습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에 여학생의 목소리가 묻혔다. 학생들은 지겨운 시간이 끝났음에 시끌벅적하게 짐을 챙겨 떠났다. 마지막 아이까지 제 친구와 떠나고 불이 꺼진 교실은 어둠과, 고요에 잠겼다. 드르륵-. 시계바늘만이 째각거리던 빈 교실에 바닥긁는 소리가 울렸다. 또각이는 샤프 소리는 점점 크고 빠르게 교실을 채우더니 이내 빗소리까지 집어삼키고서야 멈췄다. 교실은, 다시 적막에 쌓이는 것 같았다. "후하-" 두고 간 책을 찾으러 온 희나는 적막에 쌓인 교실 앞에서 숨을 삼켰다. 아이들이 없는 학교란 이만큼이나 조용한거구나, 평소와 다른 교실에 들어가기엔 다소간의 용기가 필요했다. 빌린 것만 아니었더라도..
쪼로록-. 병을 기울이자 달콤한 주향이 퍼지고 손에 든 술잔 안에는 하얀 달이 뜬다. "하..." 습관과도 같이 나오는 한숨 한 점에 달을 한모금 삼키고,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에 입 안이 쓰다. 동그란 이마 아래에 걸린 눈이, 석류알처럼 붉은 입술이, 웃을 때면 호를 그려 방금 제가 삼킨 달마냥 어여쁜 사람이었다. '청아-' 들릴 리 없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다시 빈 잔을 채운다. '또 술 마시니?' '술이라니, 나는 달을 마시는 거라오' 실없는 소리에 웃으며 잔을 나누던 일은 이제 까마득한 과거로 흘러간 지 오래다. '너와 이러는 것도 마지막이네' '마지막은 무슨. 내, 누이 시집가면 거기까지 쫒아갈 것이오.' 농담으로 받았던 누이의 말이 정말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 그 밤, 붉은 너울을 쓰고..
'마티, 소이를 데리고 가' '마마?' '너와 소이는 못 봤어. 보지 않았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소이를 데리고 돌아가' 사막 사람과 다른 흰 얼굴 위로 떨어지는 타냐의 눈물이 선하다. 별처럼 빛나던 어린 시절의 타냐가 처음 미래를 읽었을 때와 같은 얼굴. '타냐, 너도 가. 거기엔 너도 없었잖아' 흐느끼는 타냐와 눈을 맞추고 함께 가자는 제 말에 돌아온 것은 거절이었다. 저가 함께 가면 꼬리가 붙을 것이라며 웃던 타냐, 타타니아. '소이를 부탁해, 마티.' "마타라!" 저를 부르는 소리에 마타라는 현실로 돌아왔다. 타냐와 같은 눈을 가진 아이가 손을 뻗어 안겨왔다. 타냐가 그 자신을 제물로 살리고 싶어한 그녀의 딸이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웃었다. '타냐, 네 부탁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 해' "소이님...
'도망가자고 말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그건 아니야, 도빈아. 어디로든 가서 함께 살면. 그래, 나는 행복할 지도 몰라. 하지만 너는? 니가 사랑하는 가족, 니가 좋아하는 일. 그거 다 버리고 가면? 도빈아, 나는 두렵다. 후회하는 너는 보고 싶지않아. 아무래도 여기까진것 같다, 우리' "멍청한 새끼" 도빈은 편지를 구기며 오열했다. 단지 곁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했던 연인은 편지만 두고 떠났다.
물방울이 떨어졌다. 곱게 갈린 모래 위로 떨어진 물방울이 동그란 원을 그린다. 소이는 어깨를 감싼 모포를 끌어당기며 몸을 웅크렸다. "춥다..." 타는 듯한 열기로 뜨거운 낮과 달리 해가 진 사막의 밤은 예상보다 더 추웠다. 거기다 비까지 쏟아질 모양이라 소이는 부족의 영역 밖으로 나온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그 뿐, 당장은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 추위를 피하고자, 저를 따라나온 홍랑의 털을 파고든 소이는 저 멀리 도시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바라보았다.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안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소네아의 별이 뜨는 밤, 기름먹인 심지는 노랗게 타들어가고 사람들은 우기의 시작을 축복하며 노래하고 춤을 춘다. 언젠가의 소이도 그 안에 있었다. 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밤하늘에서 왕좌를 차지한 ..
3주차 물방울이 떨어졌다. 허겁지겁 그것을 받아마셨을 가람은 멍하니 넋을 놓은 채였다. 가람이 던전에 갇힌 것은 일주일 전. 가방에 있던 식량은 어제부로 떨어졌고 가람의 희망 또한 그때 무너졌다. 동료들이 저를 찾아낼지도 모른다던 믿음이 가람을 나락으로 잡아당겼다. 빛 한 점 없는 어둠이란 멀쩡한 정신을 좀 먹기 마련이라 가람은 그저, 제가 미치기 전에 죽기를 소망했다. 4주차 달이 열리고 낮과 다른 밤의 거리가 기지개를 켰다. 홍등이 높게 떠오르자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요괴들이, 이곳이 별세계임을 말해준다. 그 낯섬이 무서워 미랑의 뒤로 숨었다. "여기가 내 사는 곳이에요." 웃음기 섞인 미랑의 속삭임에 그녀 또한 별세계에 적을 둔 요괴였음이 떠올랐다. 그동안 보아온 미랑이 어떤 이인지 알기에 요괴를..
작가명 가나다순검색 : ctrl+F [고지영]만년대리 양대리의 본색 : http://llchuingll.tistory.com/79 [그랜드슬램]내가 주운 야수 : http://llchuingll.tistory.com/82[김나래]황제의 반려 : http://llchuingll.tistory.com/74 [김리원]나쁜남자 늦은사랑 : http://llchuingll.tistory.com/31 [김원경]월하정인 : http://llchuingll.tistory.com/78 [나자혜]플로라 : http://llchuingll.tistory.com/34 [단영]1. 사막 : http://llchuingll.tistory.com/402. 선본남자 : http://llchuingll.tistory.com/413. ..
봉봉 오 쇼콜라와 시리즈 서사장의 사생아 '노혜주'태경그룹 후계자 '최태경' 동생대신 나간 선자리에서 혜주를 만난 태경은 그녀에게 끌리고혜주는 그런 태경에게 끌리지만 자신의 처지(사생아)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줄거리 (스포주의)서사장의 사생아(결혼 전 생긴 아이)로 태어난 노혜주는 엄마와 살다 그녀가 죽고 외삼촌네에 얹혀 삽니다. 외숙모는 혜주를 못 마땅해하고 외삼촌몰래 서사장에게 연락해 혜주의 존재를 알립니다. 마침 아내와의 사이에 자식이 없던 서사장은 혜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되지만 사모님(서사장의 아내. 장씨일가)은 혜주를 호적에 올리는 것을 반대해서 '서혜주'가 아닌 '노혜주'로 남게 됩니다. 무관심한 서사장, 눈엣가지로 여기는 사모님 등 신체&정..
하찮은 벌레조차 숨을 죽인 밤, 달이 숨은 하늘엔 작은 별이 서넛 반짝인다. "하..." 자조섞인 한숨을 흘려보내고 호량은 연인을 그렸다.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저와 마주할때면 별처럼 반짝이는것을 안다. 그것이 사랑스러워 부러 눈을 맞추기도 했다. 이제는 할 수 없는일. 그녀의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돌아가면 가시버시 맺겠노라, 다짐은 덧없이 바스라졌다. 인적없는 길 위에서 핏덩이를 삼키며 호량은 홀로 남을 연인의 행복을 빌었다. 제가 아닌 다른 이와 선 연인을 그리자니 속이 뒤틀려도 저를 그리며 우는것보단 낫지 않나- "제길!" 상스런 소리와 함께 호량은 주먹을 쥐었다. 배에 박힌 검보다 연인 곁에 다시 설 수 없다는 사실이 그를 더 숨막히게 했다. 움직이지않는 몸뚱이의 답답함에 다시 소리를 내 질렀다..
사치와 향락으로 찌들어 제 뱃속을 채우기에 급급한 자들, 노블레스는 죽었다. 강자의 횡포아래에 엎드려 힘없는이들은 끝모를 겨울을 살아야했다. 그런 그들의 눈물을 마시고 바람은 자랐다. 혁명이란 붉은 기를 흔들며 바람은 착실하게 겨울을 잡아먹었다. 희미한 화약냄새에 피냄새가 섞여 속이 뒤틀려도 곧 마음을 다 잡았다. 저마다 마음속에 바람이 가져다준 봄이 있었다. 이 겨울을 몰아내고 나면 봄이 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바람은, 봄을 향한 희망을 안고 불었다. ============= 2주차 주제는 "별이 빛나는 밤"
학생 때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북으로 구매 결정. 마법학교낙제생인 니나가 이쪽 세계로 진학 해 학교의 쿨뷰티와 우정도 쌓고 연애도 하고:D 친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마법을 쓰지만 낙제생이라는 타이틀답게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어요. 그래도 마냥 밉지는 않습니다. 이야기 초중반에 니나의 소꿉친구 유타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니나를 걱정해서라고 하지만 사실 유타는 니나를 좋아해서 쫒아온거에요.하지만 니나는 쿨뷰티인 친구의 짝사랑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8ㅅ8니나가 만들어준 카메라로 니나를 찍은 유이는 그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해요.결과적으론 짝사랑 상대와 유이는 서로 잘 맺어지지만요.소꿉친구인 유타도 학교에서 마법세계 혼혈인 여자친구를 사귑니다.어릴 때 마법을 썼다가 친구에게 상처 받은 적이 있어서 마법..
"마메쨩! 초콜릿은?" "없어" "정말 없어?" 사실은 있어. 처음으로 초콜릿을 만들고 토오루가 좋아할 것 같은 포장지를 골랐어. 지금도 가방안에 가지고 있어. "없어, 없어. 초콜릿이 먹고 싶으면 팬들한테 달라고 해" 하지만 그말은 하지 못한 채 가방을 챙겨들고 급히 교실을 나왔다. 하루종일 토오루에게 초콜릿을 건내 줄 타이밍을 쟀지만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게 토오루는 배구부 주장인데가 실력도 확실하고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인기가 많았다. 팬들도 있었고 나처럼 토오루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도 많아서 초콜릿을 주기 위해 찾았을때는 항상 다른 여자애들에게 초콜릿을 받고 있었다. 모양도 예쁘고 포장도 예쁜 그것들이 있는데 처음이라 엉망인 내것을 얹어 놀림받는건 사양이었다. "바보,바보!" 초콜릿..
* 준비물1. 클레이(노랑/빨강/검정/하양 + 센세피부색) ㄴ 피부색 : 노랑+주황+분홍+흰색 조합해서 만들었음. 유도리있게 할 것.2. 뼈대용 와이어 / 스티로품볼(머리) - 뼈대 안만들면 무게때문에 아래로 눌리니까 귀찮아도 꼭 할 것3. 바인더리벳(필수X) - 다이어리 만들고 남은 것 썼어요. 적당히 클레이 쓰셔도 됩니다. - 리벳을 사용하실 경구 3개가 필요해요. 어깨장식 / 벨트장식 - 벨트용은 금색펄(전 매니큐어사용)를 발라서 준비해주세요5. 물감(화이트&블랙) [만들기 과정]1. 뼈대준비 ㄱ. 몸통은 스티로폼 잘랐어요. 와이어 빙빙 감아서 만드셔도 됩니다. ㄴ. 팔, 다리를 적당히 만들어주세요. 길게 잘라서 붙일때는 잘라냈어요. 2. 얼굴색 만들기 ㄱ. 주황/분홍/노랑을 적절히 섞어 사진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