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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책갈피/└Ð 동양+시대물 (4)
혼자놀기
* 이북(리디북스) * 책소개는 생략. * 얘도 재탕 안할 듯 * 한 줄 : 외로워서 옆자리에 끼고 살 이를 찾은 거 같아서 별로. * 교룡과 연작이라 같이 구매했는데 후회된다. 사실 교룡도 제목때문에 안보려다가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서 샀던건데.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아무튼, 교룡은 갠적으로 싫어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했는데(재탕하겠단 소린 아니다) 산군은 교룡보다 못한 것같다. 교룡의 발정기에 나오는 산군이 주인공인데 생각하는게 일차원적인 면이 있다. 교룡과 별님이 짝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 뒤에 혼자 남아서 외로울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하늘에서 똑 떨어진 별님을 냉큼 잡아 먹었어야 했을까? 내가 외롭고 마침 네가 왔으니 넌 내꺼야! 하는 거랑 뭐가 다른 지..
* 이북(리디북스) 구매 * '산군의 발정기'와 연작(교룡 > 산군) * 지뢰가 있어서 재탕 안할 예정. 흐린 눈을 로설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음 * 한 줄 : 이무기 집착하는 건 좋은데 여캐 너무 순진하게 그려져있고, 지뢰있음(ㅎㅈ) * 이무기가 되기 전인 뱀일 때, 용이 될 수 있을 거란 소리를 한 여주에게 홀딱 반한 남주. 그 여주를 키워낸 산군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쏠랑 집어삼키는데.. 여자애가 순진하고 남주인 이무기가 자기 얼굴에 약한 것 알고 살살 꼬아낸 거라고는 하는데, 고수위라고 달고 나오는 19금 소설의 대부분이 그렇듯 여기서도 여주를 '난 아무것도 몰라요!'로 그리면서 둘 사이의 관계도 수동적으로 그리고 있어서 불편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여주가 인간이라 한차례 죽고, 선녀준비생인 ..
* 이북(리디북스) 구매 * 한번씩 생각나면 재탕할 듯 * 수년간 별당에 버려져있던 정승댁 젊은 과부 하연은 자신을 죽이려던 시어머니를 피해 도망치다가 결국 자루에 담겨 끌려오고 만다. 이번에야말로 꼼짝없이 대들보에 목이 매달리겠구나 싶은 순간, 자신을 데려온 사내가 시어머니가 보낸 일꾼도, 자신을 쫒는 무리도 아닌 생판 낯선 사내임을 알게 되는데... * 한줄 요약 : 그깟 열녀문이 뭐라고. 착각으로 인한 보쌈이지만 잘 만났다. * 그깟 열녀문이 뭐라고 과부 목을 매게 하나, 하연이 도망치는 것 정말 잘했다. 남주인 무헌이 친구 동생인 줄 알고 업어온 것 또한 잘한 일. 친구랑 만나서 하는 말 보면 이미 그 밤에 무헌은 하연에게 반했다고 생각한다. 하연이 어머니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자고 친정집으..
* 구매처 : 알라딘(전자책&종이책)* 추천 / 비추 ===================== 남주 : 자경여주 : 오복이 * 책 소개 *“네가 대신 혼인을 해 주어야겠다.” 업둥이로 김 진사 댁에 들어온 오복. 그녀의 나이, 어느덧 꽃다운 열여섯. 몸이 불편한 아씨 대신 혼인을 하라신다. 헌데, 요 당돌한 여인네의 자태를 좀 보소. “아, 아, 아니 되옵니다!” “……혹시, 지금 나를 소박 놓으시는 겁니까, 부인?” 쩌는 노비 근성의 그녀와 한양 최고의 기남아 자경. 그들의 달콤, 살벌한 밀당이 시작된다. ====================== 단영님 작품은 사막시리즈 이후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이에요.(신간알림 신청해두면 신간나왔을 때 문자나 메일로 알려주니 관심있는 작가님이나 도서 신청해두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