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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1주차 -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모습묘사 본문
사치와 향락으로 찌들어 제 뱃속을 채우기에 급급한 자들, 노블레스는 죽었다.
강자의 횡포아래에 엎드려 힘없는이들은 끝모를 겨울을 살아야했다.
그런 그들의 눈물을 마시고 바람은 자랐다. 혁명이란 붉은 기를 흔들며 바람은 착실하게 겨울을 잡아먹었다. 희미한 화약냄새에 피냄새가 섞여 속이 뒤틀려도 곧 마음을 다 잡았다. 저마다 마음속에 바람이 가져다준 봄이 있었다. 이 겨울을 몰아내고 나면 봄이 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바람은, 봄을 향한 희망을 안고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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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제는 "별이 빛나는 밤"
강자의 횡포아래에 엎드려 힘없는이들은 끝모를 겨울을 살아야했다.
그런 그들의 눈물을 마시고 바람은 자랐다. 혁명이란 붉은 기를 흔들며 바람은 착실하게 겨울을 잡아먹었다. 희미한 화약냄새에 피냄새가 섞여 속이 뒤틀려도 곧 마음을 다 잡았다. 저마다 마음속에 바람이 가져다준 봄이 있었다. 이 겨울을 몰아내고 나면 봄이 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바람은, 봄을 향한 희망을 안고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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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제는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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