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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 이북(리디북스) 구매 * 은호 귀여워! 소꿉친구에 은호 생각나면 재탕재탕~ * “은호 너… 천사 같아. 수호천사.” 나 하나밖에 없다는 절실한 눈망울로 있는지도 몰랐던 부성애를 자극하며 너는 그렇게 나의 세상이 되었다. 발닦개, 시다바리, 집사, 그 어디쯤의 나는 친구, 가족, 소울 메이트, 그 어디쯤의 너를 이제 보지 않고선 살 수 없는데 넌 한다는 소리가 고작, “은호야, 나 이제… 너 안 보고 싶어.” 네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줘도 그것만은 죽어도 안 되는데. 나 하나밖에 없다는 그 절실한 눈망울로 그게 가능한지도 몰랐던 절망을 안겨 주며 너는 그렇게 내 세상을 무너트렸다. 더는 모른 척할 수 없다. 시간이 그어 놓은 견고한 선을 넘는다. 내 곁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널 놓치기 전..
* 이북(리디북스) 구매 * 한번씩 생각나면 재탕할 듯 * 수년간 별당에 버려져있던 정승댁 젊은 과부 하연은 자신을 죽이려던 시어머니를 피해 도망치다가 결국 자루에 담겨 끌려오고 만다. 이번에야말로 꼼짝없이 대들보에 목이 매달리겠구나 싶은 순간, 자신을 데려온 사내가 시어머니가 보낸 일꾼도, 자신을 쫒는 무리도 아닌 생판 낯선 사내임을 알게 되는데... * 한줄 요약 : 그깟 열녀문이 뭐라고. 착각으로 인한 보쌈이지만 잘 만났다. * 그깟 열녀문이 뭐라고 과부 목을 매게 하나, 하연이 도망치는 것 정말 잘했다. 남주인 무헌이 친구 동생인 줄 알고 업어온 것 또한 잘한 일. 친구랑 만나서 하는 말 보면 이미 그 밤에 무헌은 하연에게 반했다고 생각한다. 하연이 어머니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자고 친정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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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북(리디북스) 구매 * 비추 * 신데렐라의 의붓언니는 정말 악녀였을까? 동화 속 악녀의 반전 매력 러브 스토리 는 무슨..ㅋ * 한줄 요약 : 기승전결. 사건이 일어난다 싶으면 바로 결말. 책소개가 다했다. * 신데렐라 재구성인 줄 알았더니 스토리 어디갔죠? 괜찮은 소재로 이것밖에 못 뽑아낸 것인지, 로설 한 권을 봤다기보다는 요약된 줄거리 한 편을 본 것 같았습니다. 기승전결에 승과 전은 어디가고 기와 결만 남아있어요. 첫눈에 반했다손 치더라도 두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기 힘들었고 19금이 붙은 로설답게 씬과 함께 묘사도 함께 나오는데, 그냥 담백하게 써도 좋지 않았을까. 씬이 재미가 없어요. 재탕할 생각이 있냐면 절대 네버 안할 듯.
* 이북(리디북스) 구매 *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게 보지만 재탕은 안할 듯. * 남주 '유상혁' : Z 기업 유통 부분 차기 오너. 종착지가 이미 결정된 기차처럼 지루하고 권태로운 삶이었지만 요즘 이상하게 신경쓰이는 여자가 생겼다. * 여주 '박예린' : 어린 나이지만 컨설팅 업계에서 알아주는 컨설턴트. 7년 사귄 남친에게 차이고 사적으로 만나선 안되는 클라이언트 유상혁과 집요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 요즘이 아니고 아주 오랫동안이고 집요하게 얽힌건 맞음 한줄 요약 : 똥차가고 벤츠 왔다. 내 기준으로 따지면 벤츠까지는 아니지만 사실 내 기준 다 맞추면 그건 존재할 수가 없어... 저는 모든 로설의 남주들이 별로라 여주가 아깝단 생각을 하는 인간입니다. 아무튼, 클라이언트랑 연애라니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