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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춈] 젖과 꿀이 흐르는

혜주💕 2017. 7. 18. 00:37

남주 : 채우. 사채업자 둘째 아드님. 여주 동생 친구

여주 : 희민. 미술학도 였으나 집안 사정으로 휴학


리디 이북으로 봄


내가 왜 이걸 봤지, 돈으로 여자를 옭아매는 건 로맨스에서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로맨스소설의 탈을 쓰고 있지만 야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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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네 집안은 제법 잘 나가는 집안이었는데 회사가 흔들리고


부모님이 사채빚까지 끌어다 쓴 뒤 죽어버림.


여주는 그 과정에서 이미 부모한테 기대치 하나 남아있지 않았고 남아있는 동생 챙기기 바쁨.


사채 빚까지 있는줄을 모르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이 사채업자 쫄다구인 미친 새끼가 빚갚으라고 와서는 여주를 강간하려고 드네?


남주가 여주 데리러 왔다가 이걸 봤네?


원래 남주는 천천히 시간 두고 여자를 홀라당 잡아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이참에 홀라당 잡아 먹어버림.


남주 변태임. 그냥 변태도 아니고 이 새끼 미쳤나봐 싶을 정도로 변태임.


수위 가리지 않고 보는데 이건 두번은 못 볼 거 같음.


일단 배경자체가 남주가 여주를 돈으로 묶는 거라서.


이분거 중에 신부님 하는거도 수위 높고 남주를 향해 변태새끼+미친 놈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잘 봤는데


이건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음.